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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연구소

고구마의 원산지는 남미다.

by 맛있었구마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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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낱개.

고구마를 맛본 최초의 유럽인은 1492년에 남미에 도착한 콜럼버스의 탐험대원들이었습니다. 이들 탐험가들은 중미와 남미 여러지역에서 다양한 고구마 품종을 발견했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고구마를 대체적으로 바타타(batata) 혹은 타이노(Taino)라고 불렀는데요. 원주민들은 고구마를 식량으로 사용하기 전에는 점차 석유로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이것을 스페인어로 감자를 뜻하는 파파(papa)와 케추아 말을 결합하여 파타타(patata)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고구마는 유럽으로 전파되어 생산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구마는 한국으로 전파된 식물 중 하나입니다. 고구마는 중국과 일본에서부터 전파되어 한국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부터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애석하게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18세기 후반 부터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한국에서는 주로 젤리나 음료, 치즈 케이크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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